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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의 창업자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편의점 중 하나로 세븐일레븐은 Joe C. Thompson가 1927년 텍사스 주 달라스 교외의 오크클리프에 7-Eleven의 첫 매장을 열면서 시작이 됩니다. 당시 첫 매장의 이름은 Tote'm이였으며 1946년에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시간을 변경하면서 매장 운영시간을 내세운 세븐일레븐이라는 이름으로 변경을 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톰슨은 1887년 2월 28일 미국 아칸소주 서시에서 출생하였으며 Tote'm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이 늦은 밤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운영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실현시키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서는 늦게까지 운영하는 매장이 없는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톰슨은 1961년 4월 7일 숨을 거둘 때까지 세븐일레븐 운영에 힘썼으며 오랫동안 운영하는 편의점의 개념을 세운 그의 업적은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역사
세븐일레븐은 1927년 Joe C. Thompson가 미국 텍사스 주 달라즈 교회에 Tote'm이라는 식료품점을 열면서 역사가 시작됩니다. 추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세븐일레븐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게 되는데 세븐일레븐이라는 명칭이 가지는 의미는 그 당시 대부분의 식료품점은 일찍 문을 닫았고 이러한 부분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늦은 저녁시간에도 자유롭게 식료품점을 이용하게 해야겠다는 톰슨의 아이디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의미의 세븐일레븐으로 1946년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세븐일레븐으로 매장운영시간과 이름을 변경하고 난 후에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빠르게 프랜차이즈 점으로 확산되었습니다. 1962년에는 세븐일레븐 자체 개발 상품으로 탄산음료 Slurpee를 출시하였으며 Slurpee도 많은 판매량을 이루며 세븐일레븐을 찾는 고객들이 더 많아 지게 되었습니다. 1971년에는 첫 해외 매장을 일본에서 개장하면서 일본 소비자들을 위해서 도시락과 과자, 다양한 음료수 등으로 판매를 시작하면서 일본에서 가장 크게 성공을 한 편의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1980년에는 미국, 대만, 태국, 한국, 중국, 필리핀, 유럽, 중동, 호주, 라틴아메리카 등 전 세계 곳곳에 체인점을 늘려가며 급속도로 확장해 갔습니다. 1991년에는 일본 기업인 Seven & I Holdings Co., Ltd.에 인수되면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Seven & I Holdings의 자회사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러한 집중적인 운영방식의 도입으로 전 세계에 더 많은 체인점을 늘려 나갔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서 모바일과 배달, 할인 프로모션, 세븐카페 등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발맞춰 변화하면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차별성
세븐일레븐의 차별성으로 첫 번째로 우선 브랜드 명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생각하여 처음으로 매장 운영시간을 변경해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세븐일레븐은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으며 고객의 편의성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스 식료품으로 시작을 했지만 추후에는 고객에게 더 많은 식료품, 음료, 즉석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영역을 늘려나갔으며 전 세계에 매장을 두고 있지만 각 나라의 특성과 그 지역에 필요로 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잘 구성하여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로는 자체적인 상품 개발에 노력한다는 점으로 첫 세븐일레븐에서 자체 개발을 한 Slurpee라는 탄산음료와 같이 외부 사입에 그치지 않고 자체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초기에 프랜차이즈 모델 확립을 통해 인기를 끌고 난 이후 빠르게 프랜차이즈화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했다는 점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추구와 서비스의 편의성을 빠르게 도입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으로 셀프계산대의 도입, 모바일앱결제, 배달 앱 동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전 세계에 매장을 운영하면서 그 문화에 맞는 콘셉트와 선호도를 파악하여 물건 배치를 적절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일곱 번째로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원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여덟 번째로는 언제나 신선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점과 금융업 특성상 짧은 업무시간을 고려하여 편의점 내에서도 결제, 송금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누구보다도 고객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